music curation

lgbtq

퀴어 뮤지션이 들려주는, 거침없는 사랑의 노래들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낸 퀴어 뮤지션들이 들려주는, 사랑의 노래를 모았다.

music curation

“나만 고양이 없어” 외치는 이를 위한, 고양이를 닮은 음악 4

고양이를 닮았고, 고양이를 노래하는 음악, 듣고 있자면 다정한 고양이를 무릎 위에 올려놓은 것 같은 음악들을 소개한다. 기분 좋은 하품을 하면서 듣다 보면, 내 곁의 온도가 1도는 더 올라간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disco

무료함에 펀치를 날리는 2018년의 디스코

저마다의 방식으로 디스코를 풀어내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2018년에 발표된 이들의 노래와 함께.

indie band

세상에 없던 음악을 들려주는, ‘만선’의 뮤지션들

‘만선’은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만선에는 함께 모여 음악의 리그를 형성하는 다양한 뮤지션이 있다. 세상에 다시없는 음악을 선보이는 만선의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feminism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

음악신에 자신만의 자리를 만든 뮤지션, 재키와이와 김사월 그리고 퓨어킴. 이들의 작품에 담긴 여성의 이야기를 짚었다. 은유이거나 직설인 노래들을 만나자.

new album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담은 신보 넷

2019년 새해의 다짐이 벌써 깨졌다면 이 노래들을 들어보자. 여기, 들으면서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신곡들을 모아봤다. 사랑의 끝, 좌절된 꿈,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노래의 화자들은 계속 나아간다. 저마다 조금씩 다른 온도로, 차분하고, 숙연하게.

singer-songwriter

쓸쓸하고 따뜻한 목소리들

삶에서 음악은 언제나 좋은 동반자가 되어준다. 로라 말링, 라나 델 레이, 캣 파워, 쓸쓸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날의 공기를 느껴보자.

pop music

떠오르는 신성, 빌리 아일리시 그리고 나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뮤지션이 있다. 팝 음악계의 새로운 대안 혹은 미래로 평가받는 이들을 만나보자.

sound engineer

노이즈 속에서 발견하는 서정, 거칠고 아름다운 음악들

뚜렷한 것보다 흐릿한 것이 더 나을 때가 있다. 너무 유려하지 않은 것에서 발견할 수 있는 깊은 서정이 있다고 믿고 싶다. 음악에도 물론 그런 것이 있다고 믿고 싶다. 실타래처럼 엉긴 노이즈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소개한다.

music curation

생의 찬미, 가장 최근의 꿈의 노래

때로는 달콤한 환상 같기도, 외롭고 허무한 백일몽 같기도 한 노래들. 좁게는 드림팝이나 슈게이징 같은 장르로부터 넓게는 갖가지 희로애락의 몽상을 채우며 이생의 아름다움을 지탱하는 2018년의, 가장 최근의 ‘꿈의 노래’들을 소개한다.

music curation

음악을 완성하는 공간, 공간을 완성하는 음악

자주 듣던 음악을 낯선 장소에서 들었을 때, 그 음악이 다르게 들리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음악과 공간, ‘영(靈)’에 더욱 가까운 것들. 이 두 가지가 모여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music curation

보통의 존재를 위로하는 노래들

지독히 평범한 이를 위로할 노래를 소개한다. 이 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든 듣는 이의 자유지만, 문득 위로되는 순간을 만나길 바라며.

music curation

흙 속의 진주처럼 빛나는 노래들

귀 밝은 이들이 먼저 찾는 음악이 있다. 남보다 음악을 많이 듣는 그들은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하듯 좋은 노래들을 찾아낸다. 새로운 음악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들이 골라낸 음악을 만나보자.

spring song

스치는 봄이 유독 외로운 당신의 마음을 위하여

매년 기억될 모두의 아픔을 또 한 가지 아로새긴 잔인한 4월의 반환점을 돌아 벌써 5월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날씨에 가정의 달, 축제의 달로 유독 떠들썩할 계절이지만 그래서 더 이 시간이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음악들을 권해본다.

music curation

‘끌리는 마음’을 노래하다

봄의 새싹과 같이 새롭게 피어나는 감정들을 느끼고 있을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길 바라며, ‘끌리는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몇 개의 노래들을 골라보았다.

spring song

꽃을 부르는 노래

한껏 날이 따뜻해지면서 봄꽃이 피어나고 있다. 꽃을 모티브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노래들을 만나봤다. 봄마다 피어나는 꽃은 비슷해 보여도, 노래에 나타난 꽃은 저마다 처음 보는 얼굴이다.

spring song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노래들

창문을 활짝 열고 들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며 들어도 좋고, 공원 벤치에 앉아 들어도 좋은, 봄바람처럼 살랑거리는 노래들. 따사롭게 쏟아지는 봄날의 햇볕을 맞으며 이 노래들을 들어보자.

spring song

새봄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씨피카, 정크야드, 시황, 92914... 몰랐다면 꼭 알아 두어야 할 실력파 뮤지션들이 마침 봄을 맞아 새로운 노래를 들려준다. 겨울과 봄의 경계에서 서성일 당신을 위한 새봄의 플레이리스트.

music curation

SNS와 뮤지션

음악은 시대를 반영한다. 한때를 풍미했던 ‘싸이월드’를 넘어,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까지 이어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변모는 고스란히 대중가요의 가사에도 반영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유물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가장 요즘의 것을 담아내며 지금을 기록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는 노래들을 소개한다.

CREW

시린 계절, 국내 신보들로 내 마음 겨울나기

어느덧 겨울의 한복판, 몸뿐 아니라 마음도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음악취향Y의 필진 정병욱이 따뜻한 감성을 가진 국내 신보를 추천했다. 줄리아 하트, 김나형, 디어클라우드, 정밀아의 새 앨범을 들으며 마음 감기에 대비하자.

music curation

듣고 있으면 몸이 녹아내리는 칠(Chill)한 노래들

밴드 아도이(ADOY)의 보컬 오주환이 소개하는, 새롭게 태어난 신선한 노래들. 적당한 템포와 물결 같은 멜로디로 우리를 녹아내리게 하는 칠(Chill) 한 음악들을 들어보자.

music curation

지금 ‘정규’를 마주한다는 것, 이디오테잎, 데드버튼즈 그리고 이승열

어제오늘이 다른, 아니, 시간마다 달라지는 디지털 음원 시대에, 꼭 앨범 통째로 들어보라 추천하고픈 정규 음반들을 소개한다. 이디오테잎의 <Dystopian>, 데드버튼즈의 <Rabbit>, 이승열의 <요새드림요새>는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음반’이라는 형식, 그 물성을 되새기게끔 한다.

album release

[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이게 얼마 만이야?

한동안 뜸했던 뮤지션들이 2017년 여름 새로운 작품을 들고 찾아왔다. 대체 뭘 얼마나 잘 만들려고 그렇게 오래 걸렸나. 기대와 즐거움으로 들어보았다.

album release

놓치기 싫은 국내 뮤지션들의 신보

마침내 정규 1집을 발표한 밴드 혁오부터 4년 만에 돌아온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대표주자 화나(Fana). 달달한 음색의 슈가볼과 겹치지 않는 매력의 밴드 위아더나잇, 바이 바이 배드맨까지. 더욱 풍부한 퀄리티와 사운드로 돌아온 이들의 새 앨범을 만나보자.